만일

끊임없는 성장/자신감 채우기! | 2008/08/21 01:06 | Rising Dream
만일

만일 네가 모든 걸 잃었고 모두가 너를 비난할 때
너 자신이 머리를 똑바로 쳐들 수 있다면,
만일 모든 사람이 너를 의심할 때
너 자신은 스스로를 신뢰할 수 있다면,

만일 네가 기다릴 수 있고
또한 기다림에 지치지 않을 수 있다면,
거짓이 들리더라도 거짓과 타협하지 않으며
미움을 받더라도 그 미움에 지지 않을 수 있다면,
그러면서도 너무 선한 체하지 않고
너무 지혜로운 말들을 늘어놓지 않을 수 있다면,

만일 네가 꿈을 갖더라도
그 꿈의 노예가 되지 않을 수 있다면,
또한 네가 어떤 생각을 갖더라도
그 생각이 유일한 목표가 되지 않게 할 수 있다면,

그리고 만일 인생의 길에서 성공과 실패를 만나더라도
그 두 가지를 똑같은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네가 말한 진실이 왜곡되어 바보들이 너를 욕하더라도
너 자신은 그것을  참고 들을 수 있다면,
그리고 만일 너의 전생애를 바친 일이 무너지더라도
몸을 굽히고서 그걸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다면,

한번쯤은 네가 쌓아 올린 모든 걸 걸고
내기를 할 수 있다면,
그래서 다 잃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그러면서도 네가 잃은 것에 대해 침묵할 수 있고
다 잃은 뒤에도 변함없이
네 가슴과 어깨와 머리가 널 위해 일할 수 있다면,
설령 너에게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는다 해도
강한 의지로 그것들을 움직일 수 있다면,

만일 궁중과 이야기하면서도 너 자신의 덕을 지킬 수 있고
왕과 함께 걸으면서도 상식을 잃지 않을 수 있다면,
적이든 친구든 너를 해치지 않게 할 수 있다면,
모두가 너에게 도움을 청하되
그들로 하여금
너에게 너무 의존하지 않게 만들 수 있다면,
그리고 만일 네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1분간을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60초로 대신할 수 있다면,
그렇다면 세상은 너의 것이며
너는 비로소
한 사람의 어른이 되는 것이다.

- 루디야드 키플링
2008/08/21 01:06 2008/08/21 01:06
얼마 만이지?
3년인가? 04년 여름에 보고 올해 여름에 봤으니 4년만이구나..

시간이 많이 흐르긴 흘렀네..
긴 시간 동안 잘 지내줘서 고맙다..
많이 힘들었을 텐데..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 참 보기 좋아.

자주 연락하고 만났어야 하는데 너무 바쁘다 보니 그러지 못했어.

서울가면 자주 보자. ^^

언제나 지금 모습 간직하길..
2008/08/17 14:10 2008/08/17 14:10
요즘처럼 불만족스러웠던 적이 없다.
뭔가 부족하고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를 갈망했다.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도 못한 체 말이다.

군 복무를 하면서 익혔던 습관들을 어느 순간엔가 잃어버리고 있었다.

혼자 차근차근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다독거리고, 방향을 잡아가는 것..
그리고 내 안을 모두 긍정의 힘으로 가득 채우는 것...  어느 순간에는 내가 그랬던 것조차 잊고 있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스스로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봤다.
지금 뭐가 문제일까..

한가지 떠오른 건, 지금 내가 리더의 자리에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나는 항상 리더의 자리에 있어왔고, 그 자리가 당연하고, 마땅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다.
부모님도 항상 내가 리더이길 바라셨고, 장남에 종손인 내가 그러는 건 당연시 되었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일이 내가 마음 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고 오히려 그런 경우가 더 많다는 걸 깨닫고 나서 부터는 겸손해지려 노력했다. 말을 줄이고, 나서지 말고..

그런데 겸손이라는게... 참.. 나를 힘들게도 한다는 걸 느낀다..
겸손해야 된다는 생각에 리더의 자리를 거부한 듯 하다..
나는 아직 그럴 그릇이 되지 못한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묶어 두고 있었던 것 같다...

나는 리더이길 원하지 않는 걸까?

아니다.. 나는 리더가 되길 원한다.. 진정으로 리더가 되길 원한다....
나를 묶어두지 말자..

리더가 되자..
예전과는 다르게 좀더 성숙한 리더가 되자..
내가 진정 원하는 바를 이루자..

화이팅!
2008/08/15 15:56 2008/08/15 15:56